커튼 종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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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릿 커튼
아이릿커튼의 특징은 적당한 무게의 직물로 만들어졌고
커튼 맨 위에 금속 링이 있어 그 사이에 막대기를 넣어서 걸기 때문에
거는 방법이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시어 커튼
시어커튼은 말 그대로 아주 가는 실의 직물을 써서 만든 커튼으로
다른 커튼에 비해서 투명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명함 때문에 역시 사생활을 보호하기 쉽지 않은 커튼인데요.
그래서 시어커튼은 보통 이중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중커튼으로 빛을 차단하다
빛을 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1차 커튼을 걷어내고 시어커튼만 쳐서
빛은 들어오면서 조금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윈도우 스카프
윈도우스카프는 커튼을 설치하는 막대기에 단순하게 걸어놓으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고 커튼에 아름다운 곡선을 넣어 인테리어를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하지만 윈도스카프는 단순하게 걸어 놓은 형태라서 커튼의 기능을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햇빛 차단 및 사생활 보호는 거의 하지 못하는데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릿커튼 같은 커튼을 함께 사용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카페 커튼
카페커튼은 창문의 밑부분을 가리는 커튼입니다.
아기자기 하니 귀여운 커튼이지만 사생활을 보호하기에는 어렵습니다.
5. 발란스
발란스는 단순하게 위쪽 커튼을 설치하는 커튼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기에는 적합하지만 사생활 보호 및 햇빛 차단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발란스도 윈도스카프 같이 다른 커튼을 이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벌룬 쉐이드
벌룬쉐이드는 커튼을 위아래, 좌우로 접어 넣어서 커튼의 볼륨감을 줘
마치 풍선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볼륨감을 통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 적합한 커튼인데요.
하지만 밑단의 주름이 잡히면서 밑의 주름이 예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써주셔야 합니다.
7. 타이업 쉐이드
타이업쉐이드는 말 그대로 끈으로 커튼을 묶어 작고 귀여운 연출을 해주고
집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올 때 끈을 풀어서 일반커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실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커튼입니다.
타이업쉐이드는 작은 창문에 설치하면 더욱 예쁘게 쓰일 수 있습니다.
Tags: 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