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아이 낮잠을 지켜줄 완전 암막커튼 고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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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 낮잠을 지켜줄 완전 암막커튼 고민기
저는 아이 있는 서른대 초반 엄마입니다
집 거실과 작은방이 모두 남향이라 낮에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특히 둘째가 낮잠을 자는 아이방은 빛이
새어 들어와서 커튼을 쳐도 방이 훤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쉽게 깨고 짜증을 내니
저도 같이 지칩니다.
현재는 연한 속지와 두께감 없는 커튼을
이중으로 달아두었는데
"빛 차단은 거의 안 되는 느낌"입니다.
암막커튼을 달면 분명 좋아질 것
같지만 막상 설치하려니 어떤 원단 두께와
색상을 골라야 할지 아이 시력이나
수면 리듬에 도움이 되려면
얼마나 어둡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일 설치 위치와 창 사이 간격도
궁금하고 벽에 구멍을 많이 뚫어야 하는지
관리나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걱정이 됩니다.
"아이방 암막은 어디까지
준비해야 안심할 수
있을까요"
A. 커튼명장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현재 커튼은 빛을
산란만 시켜줄 뿐 차단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방의 경우
"낮에는 은은한 빛 저녁에는 완전 암막"
이라는 두 가지 상태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선 레일은 천장에 가깝게 설치해 위에서
새는 빛을 줄이시고 벽 쪽으로 최소
십오센티 이상 여유를 두면 측면 빛샘도
줄어듭니다 원단은 삼중직 백프로 암막이나
코팅 암막을 추천드리며 색상은 너무 진한
블랙보다는 미디움 그레이나 베이지 계열이
아이 눈에 부담이 적습니다.
창 가로폭의 일점오배 이상 주름을
잡아야 틈새 없이 막히고 바닥에 살짝 닿게
길이를 잡으면 더 완벽한 차단이 됩니다
낮에는 속지만 당겨 부드럽게 빛을 들이고
낮잠 시간에는 암막을 완전히 치는 루틴을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설치 후 이삼일 지나면 아이 수면이 눈에 띄게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는 것"
조금씩 바꿔 보시면 분명 달라지는 하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를 위해
고민하신 당신 이미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이상 커튼명장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