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카페로 사용하는 한옥에서의 한옥커튼 설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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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카페로 사용하는 한옥에서의
한옥커튼 설치 고민입니다
한옥을 개조해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점은
좋은데, 오후가 되면 손님들이 눈부셔
하고 외부에서 내부가 그대로 보여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커튼을 달자니 한옥
특유의 분위기가 깨질까 걱정됩니다.
못을 박거나 구조를 손상시키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한옥에 커튼을 설치해도
괜찮을지, 어떤 방식이 어울리는지
고민입니다. “한옥의 멋은 살리고,
불편함만 줄이고 싶습니다.”

A. 커튼명장입니다
카페로 사용하는 한옥에서는 한옥커튼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완전히
가리는 용도가 아니라, 빛과 시선을
부드럽게 거르는 역할이 중심이 됩니다.
전통 창호와 어울리려면 린넨이나 면
계열의 자연스러운 원단이 좋고, 색상은
백아이보리나 연베이지처럼 나무톤과
조화되는 컬러가 적합합니다.
“한옥커튼은 눈에 띄면 실패이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면 성공입니다.”
설치 시에는 타공을 최소화해 기존
보 구조나 상단 몰딩을 활용하는 방식이
좋으며, 짧게 내려오는 커튼으로
공간의 답답함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튼을 모두 닫아도 한옥의 숨결이
느껴지도록 여백을 남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옥이라는 공간을 지키면서 손님들의
편안함까지 고민하신 점이 이미 좋은
공간을 만들고 계신 증거입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카페의 인상을 오래
남깁니다. 오늘도 공간을 아끼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는 모습을
스스로 꼭 칭찬해 주시고, 바쁜 하루
속에서도 따뜻한 숨 고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상 커튼명장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