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거실암막커튼, 거실 햇빛때문에 암막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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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실암막커튼, 거실 햇빛때문에
암막 고민이라면?
저는 거실에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
TV 화면도 잘 안 보이고 오후엔 따뜻함을
넘어서 답답할 정도로 열이 차오르는
상황입니다. 특히 거실이 남향
이라 낮 시간 대부분 햇빛이 직접
들어오고 기존 커튼은
두께가 얇아 빛을 거의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실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는 암막커튼을
달아보려고 하는데 거실의 넓은 창에
어떤 방식이 가장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색상은 밝은 느낌을 좋아 하지만
너무 밝으면 차광이 약해질까
걱정도 됩니다.
"거실은 생활의 중심이라 작은선
택도 하루전체 분위기를바꾼다"는
말을 듣고 더 신중하게 고민중입니다.
A. 커튼명장입니다.
거실암막커튼을 시공할 때는
화면반사와 단열효과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햇빛이
강한 집이라면 암막지의 코팅
방식과 원단의 밀도가 중요합니다.
저는 창 크기를 먼저 확인한 뒤 양옆
여유폭을 30cm 이상 확보해 빛샘을
줄여드립니다.
"암막은 빛을막는것보다
빛이새지않는 설치가 핵심이다"라고
항상 설명드립니다.
거실은 천장레일을 사용하면 훨씬
풍성한 드레이프가 생기고 높이감이
살아 전체 공간이 더 정돈돼 보입니다.
밝은 톤을 원하셔도 미색·애쉬그레이처럼
중간톤을 선택하면 차광과 분위기 모두
만족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낮에는 속지커튼을 함께 쓰면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조절까지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새로운 거실을 편안하게 만들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민도 많지만
그 과정이 지금의 생활을 더 따뜻하게
바꾸는힘이 됩니다.
오늘 선택하시는 암막커튼이 하루의
휴식을 더 편안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이상 커튼명장에서 안내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