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소재별 인테리어 느낌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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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은 소재별 기능별로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소재에 따라 커튼이 주는 인테리어 느낌과 장점을 알려드립니다.

1. 폴리에스테르

폴리에스테르는 강도가 강한 커튼 소재인데요.

때문에 내구성이 좋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원단입니다.

또한 폴리에스테르 커튼은 관리도 매우 편리합니다.

뜨거운 물만 아니면 물세탁이 가능하며 세탁을 해도 줄어들지 않아요.

주름이 쉽게 지지 않아 예쁘게 떨어질 수 있는 커튼 원단입니다.

그러나 신축성이 없고 건조할 때 정전기 발생률이 높아

겨울철에 시공한다면 다른 계절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린넨

린넨은 얇아 여름철 옷 원단으로도 많이 이용되는데요.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해 여름 커튼 인테리어로 자주 사용됩니다. 

여름 외에도 바람이 잘 통한다는 장점으로 인해 사계절 내내 잘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린넨은 구김이 잘 가고 찬물에 약하기 때문에

커튼 세탁을 한다면 꼭 드라이를 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쉬폰

커튼 인테리어를 보면 속커튼, 겉커튼으로 구분해 많이들 하시는데요.

이때 속커튼을 쉬폰 커튼 원단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얇으면서 주름이 차르르 예쁘게 떨어지며,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쉬폰커튼을 속커튼으로 이용 시 비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비치는 정도에 따라 일반 쉬폰, 도톰 쉬폰 커튼 원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일 비치지 않는 쉬폰 속커튼을 찾는다면 도톰 쉬폰 커튼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