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30평거실커튼 달면 답답해질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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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평거실커튼 달면 답답해질까
걱정됩니다
30평 아파트 거실에 화이트 인테리어를
맞췄는데 커튼을 달면 답답해질까 걱정됩
니다. 블라인드로 갈지, 커튼으로 갈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채광은 살리고 싶고 사생활도 지키고
싶은데, 커튼을 달면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을지 불안합니다.
첫 집으로 30평대 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거실은 화이트 벽지와 밝은 바닥으로 미니
멀하게 꾸몄고 가구도 최소한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커튼을 설치하려
니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커튼을 달면
공간이 무거워 보이지 않을지,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인 밝고 깔끔한 느낌이
사라지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블라인드는
차가워 보일까 고민되고, 커튼은 관리가
번거로울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커튼
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망가지지는 않을까요?”
A. 커튼명장입니다
30평 거실에서 미니멀 화이트 인테리어를
유지하려면 커튼의 역할을 장식이 아닌 배
경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럴 때는 암막
과 쉬폰을 조합한 이중커튼이 적합합니다.
낮에는 쉬폰만 사용해 빛을 부드럽게 확산
시키고, 밤에는 암막으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색상과 주름
입니다. 암막은 완전한 화이트보다 소프트
아이보리나 웜그레이가 눈부심을 줄이고
공간을 안정감 있게 만듭니다. 주름은 나비
주름처럼 여유 있게 잡아야 커튼이 벽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커튼이 눈에 띄면
실패, 공간에 스며들면 성공입니다.”
레일은 천장형을 사용하면 시선이 위로
올라가 거실이 더 넓어 보입니다. 길이는
바닥에 살짝 닿게 맞추는 것이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가장 깔끔합니다.
집을 더 잘 꾸미고 싶어 고민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좋은 선택의 출발점입니다.
처음이라 망설여지는 순간도 많겠지만,
지금처럼 천천히 살펴보면 분명 만족스러운
거실이 완성될 것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내일의 편안함으로 이어집니다. 스스로의
안목을 믿고 한 걸음씩 가보셔도 괜찮습니
다.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상 커튼명장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